2006년 7월 (제8호)

사회복지법인 인성재단
발행처: 신광모자원 발행인: 김미숙 주소: 전북 군산시 나운동 1242-9 전화: (063) 462-7749 팩스: (063) 462-7741

목차

0 시..........
  "꽃 아닌 것 없다" 시인 복효근

2 편지글..........
  "편지글/사랑하는 나의 딸에게" 임ㅇㅇ

3 특집..........
  "사진으로 본 모자원 증개축 현황"

4 편지글..........
  "사랑하는 엄마께" 윤ㅇㅇ

5 생활문..........
  내 마음은 보석상자 한ㅇㅇ

6 후원안내, 자원봉사

《인사말》

소망 하나, 기쁨 두배, 무한한 감사

신광모자원은 1969년 개원하여 저소득 모자가정에게 주택을 무료 제공하는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복지시설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해왔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지난 37년간 409세대 1728명이 신광모자원에서 생활하셨습니다. 그런데 시설이 노후하고 생활환경이 취약하여 어려움이 있던 중 2004년 11월에 정부지원금 약 9억4천만원을 지원 받았고 2005년 12월에 추가로 5억을 지원 받아서 2005년 7월 모자원 증개축공사를 시작하여 금년 6월 1,587㎡(480평), 입주세대 24세대와 사무실 등 부대시설을 갖춘 훌륭한 시설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구 건물에는 방이 하나 밖에 없고, 집안에 화장실이 없어서 겨울이면 세수하기도 힘들고 난방이 안되어 생활이 불편했었는데 금번 새 건물로 입주하게 된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한 예로, 어떤 가정의 4살 난 아들이 구 건물에서는 양치질하기를 싫어했었는데 새로 이사한 후 화장실이 좋아서 아이가 하룻저녁에 4번이나 양치질을 하다가 다음날 입안이 헐었다는 재미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돌아보니 힘든 만큼 보람이 있었습니다. 하나의 소망을 위해 각계각처의 도우심이 있었기에 기쁨이 배가 됨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우리 모자원 식구들이 사는데 시설이 너무 열악한 것이 안타까워서 하늘의 뜻이면 이루어주시지 않겠느냐는 심정으로 기도했는데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오늘 이렇게 좋은 건물이 완공된 것입니다. 공사를 위해서 힘이 되어주신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기획예산처, 전북도청, 전북도의회, 군산시청, 군산시의회, 여러 후원자님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신광모자원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모자가정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장 김 미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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