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제2호)

사회복지법인 인성재단
발행처: 신광모자원 발행인: 김미숙 주소: 전북 군산시 나운동 1242-9 전화: (063) 462-7749 팩스: (063) 462-7741

《세미나 감상문》

이기복 교수의 자녀교육 세미나를 듣고서....

저는 자녀교육 세미나가 있으니 참석하겠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Yes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자녀를 위하고 저를 위하는 것이었어요. 세미나에 참석하여 듣는 중에 여태까지 몰랐던 것도 깨닫고 그래 잘못된 것을 고쳐야지 하면서 감동을 받았어요.

우리 엄마들 마음은 한결 같아요. 내 자녀가 잘 자라고 어디에서든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요. 그러나 최고가 어디 기준인가요. 사람 기준으로 하면 때에 따라 흔들리고 변하겠지만, 오직 변함없는 진리인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해야 최고로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녀는 부모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부모님의 소유물이 아니에요. 부모님은요 자녀의 청지기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의 개성을 찾아서 키워주셔야 되요.

사실, 우리가 자녀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그렇지가 못할 때가 많아요. 아이들은 순수해요. 정말로 하얀 눈 같아요. 문제는 엄마들이 눈높이를 자녀에다 맞추지 않고요 자녀를 엄마의 눈높이에다가 맞추면서요. 자녀들에게 요구를 하지요.

우리 부모들은 자녀에게 보상의 심리를 가지고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인간이기 때문에요. 그러고 나면 후회하는 거에요. 왜 내가 후회할 말을 했을까 하고 반성하지만 또 거듭 후회할 말을 하지요.

저는 제가 잘못했다 싶으면 즉시 아들아 엄마가 잘못했구나 그래 네 말이 맞구나 하고 시인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아하! 엄마도 때론 실수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이더라구요. 아이들 말도 듣고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에게는 칭찬이 용기요 희망이요 꿈이거든요.

엄마들은 자녀들이 말을 안 들으면 '엄마는 너 때문에 죽겠어' 그러지요. 왜 자녀 때문에 죽어야 해요. 아니잖아요. 자녀 때문에 살지요. 저는요 아들이 말을 안 들으면요. '아들아 엄마는 아들 때문에 산다 어쩔거나' 하면 알아들어요. 자녀가 잘못한 것을요. 그리고 나면요 엄마 잘못했어요, 바로 하더군요.

자녀가 실수를 했을 때 ‘괜찮다! 길~게 봐라’ 라고 말하라고 세미나에서 가르치는데, 저는요 이 말을 우리 엄마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우리 엄마들요, 자녀를 위해 멀~리 봅시다. 가까운 것은 잠시 뿐이요 멀리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가진다면 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했어요.

우리 어머님들요 힘들고 답답하더라도 힘을 가지고 용기를 갖고 자녀에게 칭찬을 아낌없이 사랑을 아낌없이 줄 수 있는 어머니들이 되어봅시다. 도전하는 자 만이 꿈은 이루어진다. 파이팅요!

글 문수진 (가명)

page 10


목차 | 신광모자원 홈페이지 | 다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