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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제11호)
 사회복지법인 인성재단 |
| 발행처: 신광모자원 발행인: 김미숙 주소: 전북 군산시 나운동 1242-9 전화: (063) 462-7749 팩스: (063) 462-7741 | |
《사업소개》
주님의교회 성탄선물매년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모자원식구들은 즐거운 마음에 기다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서울 주님의교회 (담임목사 박원호) 성도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성탄선물들입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이불과 전기담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바비인형 세트와 조립식 로봇 장난감, 후드티와 축구화, 예쁜 벽시계에서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산타가 되기 위하여 선물을 준비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그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은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선생님! 저에게도 선물이 왔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좋은 선물이에요. 와~~~~ 저도 크면 나중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살 거예요. 기뻐서 한마디씩 하는 모습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 이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살만하구나 생각하며 함께 기쁨의 눈물을 지어봅니다. 주님의 교회가 시작이 되어 나눔이 전염병처럼 전파되어 세상의 모든 분들이 사랑을 나누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친 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기쁨을 안겨준 주님의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산 타악기앙상블과 함께 한 송년의 밤한 해를 마감하는 올해 송년의밤 행사에는 문화바우처 후원으로 타악기앙상블 공연이 있었습니다. 마림바, 벨, 실로폰, 비브라폰, 드럼과 키보드의 어울림... 멀리 부산에서 온 팀의 연주에 팬들의 성화가 대단했습니다. 멋진 연주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신광 백일장과 함께 UCC 대회를 했는데 매년 느끼지만 우리 신광식구들의 백일장 글에는 깊은 생각들이 담겨있고요 처음 실시한 UCC대회에서는 가족사진으로 만들어진 멋진 동영상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 사랑하는 신광 가족 여러분,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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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신광모자원 홈페이지